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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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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우상숭배
신자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택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둘 다 섬기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번도 하나님을 버린 적이 없는 사람도 되지만, 동시에 공경한 적이 없는 사람도 됩니다.
하나님을 버린 신자의 마음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그분 안에서 복을 누리는 방법이 자신에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멀리 돌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엄격한 도덕적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번영을 누리는 것은 자신들에게 복이 될 수 없고 갑갑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육체의 쾌락도 즐기면서 번역을 약속 받을 수 있는 쉬운 길, 타락한 본성과 어울리는 길을 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지만 회심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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