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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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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회심한 신자는
잠시 미끄러질지라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서 주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여기에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옷소매로 눈물을 닦으며 다시 일어나는 굳센 마음이 있습니다. 거기서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하고, 우리 좋으신 주님은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으십니다.
거룩한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아내이자 몸의 일부임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신자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에서 살아갈 때 주님을 향한 사랑을 지키려고 했는데, 오히려 수많은 유혹으로 내 마음은 상하였고, 또한 멸시와 핍박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께 완전한 사랑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사랑은 제 남편 되신 하나님 당신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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