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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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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부르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아주 많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스러워하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서도 병들고 가난한 것 자체를 미덕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대로 이 땅에 있는 자원을 여러분에게 후히 주사 누리게 하고자 하십니다.(딤전6:17) 어디 이 땅의 자원뿐이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늘의 자원도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들이 은혜의 하늘 자원을 모두 낭비하고 고갈에 이르기를 허락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고통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신앙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하십니다. 비록 당신이 주신 모든 것을 다 잃을지라도 하나님 바깥에는 참된 행복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모든 것을 지닌 채 아버지의 집에 몸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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