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싫증의 원인-온전함을 추구하지 않음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3640 추천 수 0 2010.07.09 16:57:22
.........

2807946.jpg♥김남준1087 -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생명의말씀사>중에서

 

싫증의 원인-온전함을 추구하지 않음

 

영혼의 싫증에 빠지는 실제적 원인은 먼저 그가 온전함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산에 큰 불이 나면 헬리콥터가 물을 퍼부어 산불을 진화하지만 예전에는 종종 맞불을 놓았습니다. 산불이 나 반대쪽에 바람을 등지고 맞불을 놔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불길이 더 이상 태울 것이 없도록 만들어서 불을 끄는 것입니다.
영혼의 싫증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영혼의 싫증의 영향력을 실제적으로 퇴치하기 위해서는 싫증을 느끼는 그 대상에 대한 열심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선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싫증이 불길처럼 번져올 때 반대로 불을 지르는 것입니다. 싫증의 불이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고자 태우려는 자원들을 미리 꺼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온전함에 대한 추구입니다. 단지 싫증을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열애하도록 더 많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닳도록 힘써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0 김남준 자녀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김남준 2010-08-15 3600
6529 김남준 싫증이 이름을 다하는 곳 - 천국 김남준 2010-08-15 3901
6528 김남준 싫증을 느낄 틈이 없는 곳 김남준 2010-08-15 3482
6527 김남준 시간이 모자라는 하나님의 백성들 김남준 2010-08-15 3856
6526 김남준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김남준 2010-08-15 3842
6525 김남준 나에게만 긴 설교 김남준 2010-08-02 3661
6524 김남준 마음 밭에 떨어진 죄 김남준 2010-08-02 3525
6523 김남준 상상부터 출산까지 김남준 2010-08-02 3528
6522 김남준 둘도 없는 친구, 죄와 싫증 김남준 2010-08-02 3810
6521 김남준 제 집 안방 드나들 듯 김남준 2010-08-02 3695
6520 김남준 왜 아파하지 않으십니까? 김남준 2010-08-02 3787
6519 김남준 누룩같이 번지는 싫증 김남준 2010-08-02 3857
6518 김남준 육체가 내민 카드, 휴식 김남준 2010-08-02 3581
6517 김남준 타협의 명수 김남준 2010-08-02 3789
6516 김남준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할 때 김남준 2010-08-02 3949
6515 김남준 무너진 마음의 틀 김남준 2010-08-02 3726
6514 김남준 염려로 마음이 갈라졌을 때 김남준 2010-08-02 3873
6513 김남준 죄책감의 상실 김남준 2010-08-02 1850
6512 김남준 회심하게 되면 김남준 2010-08-02 1706
6511 김남준 주님의 사랑으로 불붙어 김남준 2010-08-02 4072
6510 김남준 열렬함을 잃어버리는 문제 김남준 2010-08-02 3938
6509 김남준 싫증의 원인 -마음을 지키지 않음 김남준 2010-07-09 3642
6508 김남준 싫증의 원인- 은혜로부터 멀어짐 김남준 2010-07-09 4227
» 김남준 싫증의 원인-온전함을 추구하지 않음 김남준 2010-07-09 3640
6506 김남준 싫증의 원인-인간의 불완전함 김남준 2010-07-09 3757
6505 김남준 싫증의 원인 -인간의 부패성 김남준 2010-07-09 3607
6504 김남준 지겨워진 관계 김남준 2010-07-09 3772
6503 김남준 아, 하나님이 권태롭다. 김남준 2010-07-09 4256
6502 김남준 육체의 적, 게으름 & 영혼의 적, 싫증 김남준 2010-07-09 3646
6501 김남준 영혼의 빨간 불-싫증 김남준 2010-07-09 3684
6500 김남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말라 김남준 2010-06-29 4158
6499 김남준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남준 2010-06-29 3928
6498 김남준 아들을 부르시는 아버지 김남준 2010-06-29 3786
6497 김남준 마음으로 집 떠난 탕자 김남준 2010-06-29 3788
6496 김남준 창조와 구원의 목적으로 돌아감 김남준 2010-06-29 3538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