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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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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kmc>중에서
절망이 곧 희망 (시107:33-34)
사람들이 악해서 강물이 마르고 샘구멍이 막힌다. 강물이 말라서 사람들이 악해지는 게 아니다. 이 말은, 사람이 착해지면 강물도 흐르고 샘도 솟아난다는 말이다. 절망 속에 희망이 있다. 아니, 절망이 희망이다.
주님, 같은 상황인데 누구는 절망하고 누구는 희망합니다. 절망과 희망이 상황에 있지 않고 사람한테 있기 때문이겠지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느님을 믿는 자라면, 악하게 처신할 권리는 없고 착하게 살 의무만 있음을, 따라서 절망할 권리는 없고 희망할 의무만 있음을, 머리 아닌 몸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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