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그래서 틀린 말이 아니다 (시75:6-7)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419 추천 수 0 2011.01.23 09:49:02
.........

1792-4.gif  1476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kmc>중에서 

 

그래서 틀린 말이 아니다 (시75:6-7)

 

산에서 재면 높은데도 있고 낮은 데도 있다.
강에서 재면 먼 데도 있고 가까운 데도 있다.
그러나 하늘에서 재면 높은 데도 낮은 데도 없고 먼 데도 가까운 데도 없다. 하느님의 판결이 공평무사하고 머리털만큼도 어긋나지 않는 까닭은 하느님이 하늘에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 제가 만일 지옥으로 간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저를 그리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저를 그리로 보내는 것입니다. 제가 만일 천당으로 간다면 그것도 하느님이 저를 그리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저를 그리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그런 줄 알면서도 어째 저는 자꾸만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 것일까요? 마음으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야지 하는데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오만에 자신을 감추고 있습니다. 오, 주님. 제가 저를 어쩔 수가 없네요. 부디 저를 당신의 소유로 봉인하여, 죽이든지 살리든지 뜻대로 하십시오. ⓒ이현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0 이현주 폭력의 다른 얼굴(눅18:35-48) 이현주 2011-02-15 6137
6739 이현주 마음을 거울같이 쓰라.(눅17:3-4) 이현주 2011-02-15 7801
6738 이현주 오직 앞에 있다.(요21:20-22) 이현주 2011-02-15 3719
6737 이현주 없는 믿음 (약2:24) 이현주 2011-02-15 3543
6736 이현주 필유아사(必有我師) 고전10:8-11 이현주 2011-02-15 3575
6735 이현주 어찌 알겠는가? (시133:1) 이현주 2011-02-15 3603
6734 이현주 시련의 과정 (벧전1:6-7) 이현주 2011-02-15 3877
6733 이현주 사이비(似而非)를 멀리 하는 길 (딤후3:1-5) 이현주 2011-02-15 4030
6732 이현주 어디"가 따로 없다.(눅9:57-58) 이현주 2011-02-15 5476
6731 한희철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한희철 2011-01-31 4374
6730 한희철 입이 귀밑까지 째지다 한희철 2011-01-31 4011
6729 한희철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한희철 2011-01-31 3200
6728 한희철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한희철 2011-01-31 3499
6727 한희철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한희철 2011-01-31 5052
6726 한희철 볕이 밝으면 그림자도 진하다 한희철 2011-01-31 3480
6725 한희철 천리길에는 눈썹도 짐이 된다 한희철 2011-01-31 3389
6724 한희철 모래로 물 막는 격 한희철 2011-01-31 3147
6723 이현주 부끄러울 것 없다.(마10:24-25) 이현주 2011-01-23 3673
6722 이현주 괜히 기웃거릴 것 없다. (히6:20) 이현주 2011-01-23 3680
6721 이현주 너는 누구 것이냐? (눅20:25) 이현주 2011-01-23 3969
6720 이현주 교회 안에도 있다 (밷후2:1) 이현주 2011-01-23 3435
» 이현주 그래서 틀린 말이 아니다 (시75:6-7) 이현주 2011-01-23 3419
6718 이현주 답은 한 곳을 가리킨다 (요1:26-27) 이현주 2011-01-23 3447
6717 이현주 갈 길이 멀다 (마26:20-22) 이현주 2011-01-23 3829
6716 이현주 진정한 들음(롬10:16-17) 이현주 2011-01-23 3754
6715 이현주 대책 없는 사람(막15:1) 이현주 2011-01-23 3575
6714 한희철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뼈를 부신다. 한희철 2011-01-20 3981
6713 한희철 대 뿌리에서 대 난다 한희철 2011-01-20 3304
6712 한희철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한희철 2011-01-20 3954
6711 한희철 돌쩌귀는 녹이 슬지 않는다 한희철 2011-01-20 3927
6710 한희철 개와 친하면 옷에 흙칠을 한다 한희철 2011-01-20 3377
6709 한희철 늘 쓰는 가래는 녹슬지 않는다 한희철 2011-01-20 3514
6708 한희철 제 논부터 물 댄다 한희철 2011-01-20 3457
6707 한희철 술 익자 체장수 지나간다 한희철 2011-01-20 3827
6706 한희철 며느리 시앗은 열도 귀엽고, 자기 시앗은 하나도 밉다 한희철 2011-01-20 4312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