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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식을 돌아보라 (행27:9-12)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833 추천 수 0 2011.04.22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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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4.gif  1553 <생각대로 성경읽기/자리>중에서 

 

평범한 상식을 돌아보라 (행27:9-12)

 

선장과 선주가 항해의 전문가요 프로라면 바울은 그 방면에 평범한 상식을 가진 보통사람이요, 좋게 말하면 아마추어다. 세상 일이 늘 그래왔지만, 이번에도 결정권을 가진 자(백인대장)는 상식인보다 전문가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또 하나 '대다수의 견해'를 받아들였다.
그 결과, 순풍에 돛을 달고 항구를 떠났지만 유라퀼로라는 태풍을 만나 표류를 시작하여 마침내 살아 돌아갈 희망을 아주 잃게 되었다.
상식의 주장은 위험할 수 있으니 가지 말자는 것이었고 전문 지식의 주장은 위험할 수 있지만 사정이 이러저러하니 가보자는 것이었다.
집안 일이고 나라 일이고 결정권자들이 평범한 상식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지금보다는 훨씬 덜 낭패를 당할 것이다. 내심으로 어떤 의도를 품은 전문가들이 사심 없는 보통사람의 상식을 무시 도는 억압할 때 예외 없이 동티가 나게 돼 있다. 인심(人心)으로 천심(天心)을 어기고서 일이 잘 되기를 바랄 수는 없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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