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2590
아니라 하십시오.
동정이나 연민으로,
안쓰러움으로
내 손을 잡질랑 마십시오.
괜찮습니다.
딛고 일어나겠습니다.
견디다 견디다 힘 부치면
쓰러지고 말겠지만
그렇다고 당신을
원망하진 않겠습니다.
당신은 그저 저만치서
지켜봐 주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너무 쉽게 손을
주진 마십시오,
주님. ⓒ한희철 목사
첫 페이지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