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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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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689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
나는 사랑을 그리는 하느님 손에 잡힌 연필이다.”(마더 테레사).
나 없으면 하느님도 사랑을 그리지 못하신다.
그만큼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가 나다.
하지만 연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림은 관두고 낙서조차 못한다.
그만큼 미미해서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나다.
이 두 진실에 아울러 깨어있을 것!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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