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1171. 어느 노사제의 고백
"모친이 세상을 떠나시니
이젠 정말 갈 데가 없네
그 누구도 그분의 빈자리를 채울 수가 없네
이 정도인 줄은 몰랐어
이 나이에도 아이 마음 그대로야
어머니는 진정 영원한 존재이네....."
오늘 갑자기 저를 방문하신
노사제의 쓸쓸한 고백을 들으며
저는 "정말 그래요!" 하고
내내 맞장구만 쳤답니다
집을 잃어버린
한 소년의 모습이
내내
눈에 밟혔습니다.
ⓒ이해인(수녀) <엄마/샘터>
첫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