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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971<하루기도/생활성서>57
개미2
나는 개미를 해치지 않는데
개미는 왜 나를 무는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린 적 있지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오늘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그래요.
영문 모를 폭력이 가해졌을 때에도
같은 폭력으로 대응하지 말라는
당신의 가르침을 연습해 볼기회였군요.
그런 줄도 모르고 저는 눈에 띄는 대로 개미들을 눌러 죽였어요.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겠거니와
개미들이 좋아하는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는 일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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