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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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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자 제자들이 그들을 나무랐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화를 내시며"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안으시고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공동번역성경 마가복음 10:13-16)'
제자들은 왜 어린이 데리고 온 사람들을 나무랐을까? 그들은 틀림없이, 스승께서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시달림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성가시게 굴고 있으니, 선생님을 지켜드려야겠다는 마음에서 순간 짜증이 일었을 것이다. 그들이 미워서라기보다 스승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리라
그런데, 그들의 마음을 모르셨을 리 없는 예수님이 오히려 그들에게 화를 내신다. 왜 화를 내셨을까?
화를 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두 가지 이유가 추측된다.
첫째, 어린이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그들의 편견 때문이었다. 세상에는, 어떤 이유로든 업신여기거나 무시해도 될 그런 존재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위대하고 초라하다.
둘째, 당신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을 돕는답시고 방해하는 그들의 무지(無知)때문이었다. 제자들이 어린이의 접근을 막은 것은, 사실은 예수님을 막은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라 해도 자기의 숨통을 막으려 한다면 누구든지 화를 낼 것이다. 게다가 예수님께는 당신의 일이 당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누구를 사랑한답시고 그를 얽어매고 누구를 아낀답시고 그를 무력하게 만드는가?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자 제자들이 그들을 나무랐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화를 내시며"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안으시고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공동번역성경 마가복음 10:13-16)'
제자들은 왜 어린이 데리고 온 사람들을 나무랐을까? 그들은 틀림없이, 스승께서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시달림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성가시게 굴고 있으니, 선생님을 지켜드려야겠다는 마음에서 순간 짜증이 일었을 것이다. 그들이 미워서라기보다 스승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랬으리라
그런데, 그들의 마음을 모르셨을 리 없는 예수님이 오히려 그들에게 화를 내신다. 왜 화를 내셨을까?
화를 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두 가지 이유가 추측된다.
첫째, 어린이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그들의 편견 때문이었다. 세상에는, 어떤 이유로든 업신여기거나 무시해도 될 그런 존재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위대하고 초라하다.
둘째, 당신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을 돕는답시고 방해하는 그들의 무지(無知)때문이었다. 제자들이 어린이의 접근을 막은 것은, 사실은 예수님을 막은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라 해도 자기의 숨통을 막으려 한다면 누구든지 화를 낼 것이다. 게다가 예수님께는 당신의 일이 당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누구를 사랑한답시고 그를 얽어매고 누구를 아낀답시고 그를 무력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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