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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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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7 시편 23편
우리는 흔히 시편23편을 읽으면서 다윗의 목동시절을 머리에 떠올립니다. 그러나 구약을 연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가 다윗의 어린 목동 시절에 쓰여진 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외적인 증거는 찾기 어렵지만, 시 자체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그가 말년에 지은 시일 가능성이 많다는 판단을 내리게 합니다.
이 시 속에 나오는 몇 가지의 표현이 그런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등의 표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목가적인 전원생활에서 비롯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치열한 싸움판과 같은 인생을 지나오면서 깨닫게 된 사실에 대한 신앙적인 표현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석가들은, 이 시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 공격을 받아서 도망가는 극심한 시련을 당한 직후에 쓰여졌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시인은 인생의 가장 곤고하고 어려운 시기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우리는 흔히 시편23편을 읽으면서 다윗의 목동시절을 머리에 떠올립니다. 그러나 구약을 연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가 다윗의 어린 목동 시절에 쓰여진 시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외적인 증거는 찾기 어렵지만, 시 자체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그가 말년에 지은 시일 가능성이 많다는 판단을 내리게 합니다.
이 시 속에 나오는 몇 가지의 표현이 그런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등의 표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목가적인 전원생활에서 비롯된 내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치열한 싸움판과 같은 인생을 지나오면서 깨닫게 된 사실에 대한 신앙적인 표현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석가들은, 이 시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 공격을 받아서 도망가는 극심한 시련을 당한 직후에 쓰여졌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시인은 인생의 가장 곤고하고 어려운 시기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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