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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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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84 날 빚으소서
언젠가 토기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그때에 인상깊었던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진흙덩어리로 토기를 빚다가 잘 못 만들어지거나 망친 것들을 처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도기공들은 잘 못 빚어진 도기들을 녹로에서 취하여 물이 있는 연못 같은 데로 집어 던지고 있었습니다. 잘못 빚어진 그릇들은 즉시 거기로 던져져서 다시 물속에서 원형을 해체하여 진흙으로 사용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깨뜨려져야 합니다. 잘못 만들어진 토기와 같은 우리 인생에 대한 잘못된 우리들의 설계와 사고 방식들을 해체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새로 빚어 주시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언젠가 토기를 만드는 공장을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그때에 인상깊었던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진흙덩어리로 토기를 빚다가 잘 못 만들어지거나 망친 것들을 처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도기공들은 잘 못 빚어진 도기들을 녹로에서 취하여 물이 있는 연못 같은 데로 집어 던지고 있었습니다. 잘못 빚어진 그릇들은 즉시 거기로 던져져서 다시 물속에서 원형을 해체하여 진흙으로 사용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깨뜨려져야 합니다. 잘못 만들어진 토기와 같은 우리 인생에 대한 잘못된 우리들의 설계와 사고 방식들을 해체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새로 빚어 주시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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