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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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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87. 남이 알지 못하는 기쁨
동구 공산정권 치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중형을 선고 받고 이십여년 간 옥살이를 하신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석방되어 나온 그분을 뵈오며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긴 세월 동안 고달프고 외로운 옥살이를 견디실 수 있었습니까?" 질문을 받은 목사님은 그 긴 세월을 반추하는 듯, 나지막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고통스러운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힘을 얻었고, 한없이 외로울 때 지하 교회에서 나누던 성도의 교제를 생각하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집에는 하나님을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독특한 즐거움과 환희와 기쁨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고,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의 풍성한 은혜는 하나님의 집에서 가장 잘 발견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넘치는 사랑과 체험적인 신앙을 가장 잘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교회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동구 공산정권 치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중형을 선고 받고 이십여년 간 옥살이를 하신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석방되어 나온 그분을 뵈오며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긴 세월 동안 고달프고 외로운 옥살이를 견디실 수 있었습니까?" 질문을 받은 목사님은 그 긴 세월을 반추하는 듯, 나지막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고통스러운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힘을 얻었고, 한없이 외로울 때 지하 교회에서 나누던 성도의 교제를 생각하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집에는 하나님을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독특한 즐거움과 환희와 기쁨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고,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의 풍성한 은혜는 하나님의 집에서 가장 잘 발견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넘치는 사랑과 체험적인 신앙을 가장 잘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교회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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