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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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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숲
숲에 가 보니 나무들은
제가끔 서 있더군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어
광화문 지하도를 지나며
숱한 사람들이 만나지만
왜 그들은 숲이 아닌가
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
낯선 그대와 만날 때
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정희성.197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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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람, 숲과 사람들! 나무는 만나서 숲이 되는데 사람은 만나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이루는가? 나무는 나무의 길 제대로 가 숲이 되어 만물을 품는데 사람은 사람의 길 제대로 가 세상을 살리는가? -홍)
숲에 가 보니 나무들은
제가끔 서 있더군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어
광화문 지하도를 지나며
숱한 사람들이 만나지만
왜 그들은 숲이 아닌가
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
낯선 그대와 만날 때
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정희성.197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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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람, 숲과 사람들! 나무는 만나서 숲이 되는데 사람은 만나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이루는가? 나무는 나무의 길 제대로 가 숲이 되어 만물을 품는데 사람은 사람의 길 제대로 가 세상을 살리는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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