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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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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적막강산
한바탕 윷판 위에서
춤추며 놀다가
썰물처럼 가고 나니
적막강산이
갑절은 무거워졌네.
그 많은 웃음소리와
노랫소리로
저 고요함 위에
머리카락만큼의
결 하나
얹혀놓지 못하였구나!
없으면서 있는
고요함을, 끝내
건드리지 못하였구나! ⓒ이현주 (목사)
한바탕 윷판 위에서
춤추며 놀다가
썰물처럼 가고 나니
적막강산이
갑절은 무거워졌네.
그 많은 웃음소리와
노랫소리로
저 고요함 위에
머리카락만큼의
결 하나
얹혀놓지 못하였구나!
없으면서 있는
고요함을, 끝내
건드리지 못하였구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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