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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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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251 - <십자가를경험하라> 중에서
살아있는 세상
세상은 살아있습니다. 죄의 지배를 받는 세상은 정지되어 있지 아니하고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결코 그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아한 몸짓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기도 하고 협박어린 목소리로 사람들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친구처럼 불러서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달래기도 합니다. 달콤한 속삭임으로 욕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사람들의 손과 악수함으로써 죄악에 끌어들이기도 합니다. 능숙한 말솜씨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세상의 자랑거리들이 얼마나 찾고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혹은 그리스도인들에게까지 미칩니다.
세상의 목표는 옛사람의 욕망을 우리 가운데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거듭난 속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지 못하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우리의 신앙생활이 힘겹게 느껴지고 우리가 찾고 추구하는 것들이 가치 없게 느껴지며 또한 우리들이 이제껏 살아온 믿음을 지키는 생활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상해 주었는지 반문하는 회의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세상이 하는 일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살아있는 세상
세상은 살아있습니다. 죄의 지배를 받는 세상은 정지되어 있지 아니하고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결코 그 움직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아한 몸짓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기도 하고 협박어린 목소리로 사람들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친구처럼 불러서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달래기도 합니다. 달콤한 속삭임으로 욕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사람들의 손과 악수함으로써 죄악에 끌어들이기도 합니다. 능숙한 말솜씨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세상의 자랑거리들이 얼마나 찾고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혹은 그리스도인들에게까지 미칩니다.
세상의 목표는 옛사람의 욕망을 우리 가운데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거듭난 속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지 못하도록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우리의 신앙생활이 힘겹게 느껴지고 우리가 찾고 추구하는 것들이 가치 없게 느껴지며 또한 우리들이 이제껏 살아온 믿음을 지키는 생활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상해 주었는지 반문하는 회의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세상이 하는 일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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