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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이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는 '이해'가 아니라 '믿음'이요, '합리'가 아니라 '사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흔히 나를 이해해 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나는 되물어 본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이해하는가? 아직 나는 이 질문에 "그렇다. 나는 나를 이해한다"고 대답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나'야말로 이해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정직한 대답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도 이해 못하는 당신을 나보고 어찌 이해하라는 말인가? ⓒ이현주 (목사)
이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는 '이해'가 아니라 '믿음'이요, '합리'가 아니라 '사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흔히 나를 이해해 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나는 되물어 본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이해하는가? 아직 나는 이 질문에 "그렇다. 나는 나를 이해한다"고 대답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나'야말로 이해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정직한 대답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도 이해 못하는 당신을 나보고 어찌 이해하라는 말인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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