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168.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성인(聖人) 아닌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갈 때까지
핏줄이 제 길을 벗어난 적 있으며
허파가 제 일을 마다한 적 있느냐?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공자(孔子)와 도척(盜拓)이 다르겠느냐?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갈때까지
하늘님 계시는 유일한 곳
지금 여기를 떠난적이 있느냐?
자기 몸처럼만 살았다면야
성인(聖人) 아닌 사람이 어디 있으랴? (이관옥)
-------
(오랫만에 제 몸에게 눈길을 주어 봅니다. 관옥 선생님 말씀대로 내 몸처럼만 살수있다면야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맘은 그렇지를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 길 가는 몸이 참 고맙고 안쓰럽고 거룩합니다. 아! 몸과 맘을 하나로 모아봅니다. -홍)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성인(聖人) 아닌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갈 때까지
핏줄이 제 길을 벗어난 적 있으며
허파가 제 일을 마다한 적 있느냐?
몸만 가지고 말한다면야
공자(孔子)와 도척(盜拓)이 다르겠느냐?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갈때까지
하늘님 계시는 유일한 곳
지금 여기를 떠난적이 있느냐?
자기 몸처럼만 살았다면야
성인(聖人) 아닌 사람이 어디 있으랴? (이관옥)
-------
(오랫만에 제 몸에게 눈길을 주어 봅니다. 관옥 선생님 말씀대로 내 몸처럼만 살수있다면야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맘은 그렇지를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 길 가는 몸이 참 고맙고 안쓰럽고 거룩합니다. 아! 몸과 맘을 하나로 모아봅니다. -홍)
첫 페이지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