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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靈과 肉
사람은 영(靈)을 모신 육(肉)이 아니라 육을 입은 영이다. 사람의 중심은 육이 아니라 영에 있다. 물론 영과 육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이므로 이것을 중요시하면서 저것을 가벼이 여길 수는 없다. 그러나 선후(先後)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일진대. 육이 아니라 영의 자리에서 만사를 보고 처리함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다. ⓒ이현주 (목사)
靈과 肉
사람은 영(靈)을 모신 육(肉)이 아니라 육을 입은 영이다. 사람의 중심은 육이 아니라 영에 있다. 물론 영과 육이 서로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이므로 이것을 중요시하면서 저것을 가벼이 여길 수는 없다. 그러나 선후(先後)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일진대. 육이 아니라 영의 자리에서 만사를 보고 처리함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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