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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이토록 자명한 원리
내가 내 눈의 건강을 진단할 수는 있지만 내 코가 내 눈을 진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을 판단할 수는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형제(자매)인 그리스도인을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토록 자명한 원리를 모르고, 어째서 우리는 형제를 판단하여 업신여기고 비난하는 일로 아까운 세월을 보내는 것일까? ⓒ이현주 (목사)
이토록 자명한 원리
내가 내 눈의 건강을 진단할 수는 있지만 내 코가 내 눈을 진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을 판단할 수는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형제(자매)인 그리스도인을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토록 자명한 원리를 모르고, 어째서 우리는 형제를 판단하여 업신여기고 비난하는 일로 아까운 세월을 보내는 것일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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