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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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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보면(중심 또는 정상에서 보면), 세상에 그 자체로서 더러운(속된) 것은 없다. 돼지고기도 제삿밥도 더러운(속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거룩하다. 그래서 다로 거룩한 것이 없다.
실제로 더러운(속된) 것이 없지만 누가 무엇을 더럽다고 여기면 그에게는 그것이 더러운 것이다. 산이 낮으면 그만큼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이 많고 물이 얕으면 그만큼 속에 잠기지 않는 것들이 많은 법이다. 가려내고 구별해야 할 것들이 많은 만큼 믿음이 얕은(낮은)사람이요, 가려내고 구별해야 할 것들이 적은 만큼 믿음이 깊은(높은)사람이다. 자기한테 걸림이 되지 않는다 해서 그것을 자기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 앞에 두는 것은 믿는 사람의 마땅한 태도가 아니다. ⓒ이현주 (목사)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보면(중심 또는 정상에서 보면), 세상에 그 자체로서 더러운(속된) 것은 없다. 돼지고기도 제삿밥도 더러운(속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거룩하다. 그래서 다로 거룩한 것이 없다.
실제로 더러운(속된) 것이 없지만 누가 무엇을 더럽다고 여기면 그에게는 그것이 더러운 것이다. 산이 낮으면 그만큼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이 많고 물이 얕으면 그만큼 속에 잠기지 않는 것들이 많은 법이다. 가려내고 구별해야 할 것들이 많은 만큼 믿음이 얕은(낮은)사람이요, 가려내고 구별해야 할 것들이 적은 만큼 믿음이 깊은(높은)사람이다. 자기한테 걸림이 되지 않는다 해서 그것을 자기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 앞에 두는 것은 믿는 사람의 마땅한 태도가 아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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