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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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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이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중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담이 크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담(膽)이 크다. 담이 크다는 말은 겁이 없다는 말이다.
겁은 오감(五感)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이다. 무서운 독사가 등뒤에 다가와도 그것을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겁내지 않는다. 그러다가 뱀을 보는 순간 겁이 덜컥 난다. 주님의 참된 일꾼은 무엇을 보든 그 보이는 것을 꿰뚫어, 또는 그것을 말미암아 주님을 본다. 풍랑 속으로 걸어오시는 주님을 보고 유령인줄 알았을 때는 겁이 났다가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자 겁이 사라졌다. 무엇을 보든, 어디를 가든, 눈앞에 오직 주님만 계시는데 무엇이 겁날 것인가? 그래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담이 큰 것이다. ⓒ이현주 (목사)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담이 크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담(膽)이 크다. 담이 크다는 말은 겁이 없다는 말이다.
겁은 오감(五感)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이다. 무서운 독사가 등뒤에 다가와도 그것을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겁내지 않는다. 그러다가 뱀을 보는 순간 겁이 덜컥 난다. 주님의 참된 일꾼은 무엇을 보든 그 보이는 것을 꿰뚫어, 또는 그것을 말미암아 주님을 본다. 풍랑 속으로 걸어오시는 주님을 보고 유령인줄 알았을 때는 겁이 났다가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자 겁이 사라졌다. 무엇을 보든, 어디를 가든, 눈앞에 오직 주님만 계시는데 무엇이 겁날 것인가? 그래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담이 큰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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