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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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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밤
외양간 당나귀
아~o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아앙 애기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 키 담아 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윤동주)
(시골 밤 풍경이 참 따뜻합니다.
요즘은 시골에 아기 울음소리도 듣기 힘들고
당나귀도 찾아볼 수 없지요.
더군다나
당나귀에 짚 한 키,
애기에게 젖 한 모금!
그걸로 고요히 잠드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그립습니다. -홍)
밤
외양간 당나귀
아~o 외마디 울음 울고
당나귀 소리에
으~아앙 애기 소스라쳐 깨고
등잔에 불을 다오.
아버지는 당나귀에게
짚을 한 키 담아 주고
어머니는 애기에게
젖을 한 모금 먹이고,
밤은 다시 고요히 잠드오. (윤동주)
(시골 밤 풍경이 참 따뜻합니다.
요즘은 시골에 아기 울음소리도 듣기 힘들고
당나귀도 찾아볼 수 없지요.
더군다나
당나귀에 짚 한 키,
애기에게 젖 한 모금!
그걸로 고요히 잠드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그립습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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