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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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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367 -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중에서
동물과 같은 나의 삶
어느 날 18세기의 전설적인 설교가 윗필드의 생애를 읽으면서 커다란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가 초인적인 수고 속에서 복음을 전했던 순회설교자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을 남김없이 소진하는 것 같은 격심한 수고에 자신을 바치면서도 그는 매일 밤, 열다섯 가지 항목의 점검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설교뿐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철저한 자기관리의 태도를 확인하며 "나는 거의 동물처럼 살아가고 있구나."하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동물과 같은 나의 삶
어느 날 18세기의 전설적인 설교가 윗필드의 생애를 읽으면서 커다란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가 초인적인 수고 속에서 복음을 전했던 순회설교자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을 남김없이 소진하는 것 같은 격심한 수고에 자신을 바치면서도 그는 매일 밤, 열다섯 가지 항목의 점검표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설교뿐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철저한 자기관리의 태도를 확인하며 "나는 거의 동물처럼 살아가고 있구나."하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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