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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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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430 <노자이야기> 중에서
1장 일컬어 道라 하느니라
우리가 뭘 얼마만큼 노력해서 하느님과 하나로 되는게 아니라 사실은 처음부터 하느님과 하나인데 그걸 모르고 있다가 어느 순간 깨우쳐 아는 그것이 이른바 '깨달음'이라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하느님과 하나가 아니었다가 어떻게 해서 하나로 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하느님과 내가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는 거지요. 이 점을 많은 기독교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미 우리가 구원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道도'인데 말씀입니다. ⓒ이현주 (목사)
430 <노자이야기> 중에서
1장 일컬어 道라 하느니라
우리가 뭘 얼마만큼 노력해서 하느님과 하나로 되는게 아니라 사실은 처음부터 하느님과 하나인데 그걸 모르고 있다가 어느 순간 깨우쳐 아는 그것이 이른바 '깨달음'이라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하느님과 하나가 아니었다가 어떻게 해서 하나로 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하느님과 내가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는 거지요. 이 점을 많은 기독교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미 우리가 구원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구원받은 자로서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道도'인데 말씀입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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