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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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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노자이야기> 중에서
굽으면 온전하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나 율법학자들이 끊임없이 예수님을 무너뜨리려고 난처한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만 그때마다 예수님은 그들의 요구나 질문에 응대를 하시지 않더군요. 다만, 처음부터 당신이 얘기해 오던 진리를 그대로 선포하실 따름이지요. 그러니까 道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당하든지 그 경우에 따라서 자기를 바꾸지 아니하고 한결같이 자기가 모시고 있는 道의 명령이라 할까 주장을 실천해 나갈 따름이라는 얘기가 되겠군요. 시편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 앞의 등불입니다."라는 구절이 있고, 예수님도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세상에 사는 동안 나와 함께 가면 넘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요.
비록 목숨을 빼앗길지언정 넘어지는 법은 없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道를 꺾을 수 는 없으니까. ⓒ이현주 (목사)
굽으면 온전하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나 율법학자들이 끊임없이 예수님을 무너뜨리려고 난처한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만 그때마다 예수님은 그들의 요구나 질문에 응대를 하시지 않더군요. 다만, 처음부터 당신이 얘기해 오던 진리를 그대로 선포하실 따름이지요. 그러니까 道를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당하든지 그 경우에 따라서 자기를 바꾸지 아니하고 한결같이 자기가 모시고 있는 道의 명령이라 할까 주장을 실천해 나갈 따름이라는 얘기가 되겠군요. 시편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 앞의 등불입니다."라는 구절이 있고, 예수님도 "나는 세상의 빛이다. 누구든지 세상에 사는 동안 나와 함께 가면 넘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요.
비록 목숨을 빼앗길지언정 넘어지는 법은 없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道를 꺾을 수 는 없으니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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