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468 <노자이야기> 중에서
만물은 음을 등지고 양을 안아
만물은 음을 등지고 양을 안아 허무의 기운으로써 조화를 삼느니라. 사람의 앞면은 이목구비가 있어서 때대로 작용하고 활동을 하니까 그게 양으로 표시가 되고 뒷면은 척추와 등이 있어서 그런 모든 활동을 받쳐주고 있으니까 그걸 음이라고 한 거지. 초목은 모두 남향을 향해서 양을 안으니까 포양抱陽이고 뿌리는 어두운 땅 속에 있어서 초목을 버텨주고 있으니까 부음負陰인 거라. 그런데 이런 모든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道의 허무한 기운이라, 이런 말이지. ⓒ이현주 (목사)
만물은 음을 등지고 양을 안아
만물은 음을 등지고 양을 안아 허무의 기운으로써 조화를 삼느니라. 사람의 앞면은 이목구비가 있어서 때대로 작용하고 활동을 하니까 그게 양으로 표시가 되고 뒷면은 척추와 등이 있어서 그런 모든 활동을 받쳐주고 있으니까 그걸 음이라고 한 거지. 초목은 모두 남향을 향해서 양을 안으니까 포양抱陽이고 뿌리는 어두운 땅 속에 있어서 초목을 버텨주고 있으니까 부음負陰인 거라. 그런데 이런 모든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道의 허무한 기운이라, 이런 말이지.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