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492 <노자이야기> 중에서
어수룩하게 다스리면 백성이 순하고
밭에서 잡초를 뽑다가도 이놈의 풀이 이토록 질긴 것은 사람이 자꾸만 뽑아내고 못살게 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 그리고 반대로 채소는 사람이 돌봐주니까 그만큼 약해지는 거지.
그렇지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좌우간에 사람 손이 자꾸 닿으면 뭔가 잘못되고 마는 것 같아요. ⓒ이현주 (목사)
어수룩하게 다스리면 백성이 순하고
밭에서 잡초를 뽑다가도 이놈의 풀이 이토록 질긴 것은 사람이 자꾸만 뽑아내고 못살게 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 그리고 반대로 채소는 사람이 돌봐주니까 그만큼 약해지는 거지.
그렇지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좌우간에 사람 손이 자꾸 닿으면 뭔가 잘못되고 마는 것 같아요.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