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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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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00 - <피묻은 복음에 빠져라>중에서
부흥의 중심, 십자가
참된 부흥과 거짓된 부흥은 집회의 열광적인 분위기나 모이는 사람들의 수나 기적의 유무에 의하여 구별되지 않습니다. 가장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열광적인 집회라고 해도 영혼의 회복과는 무관한 집회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격렬한 종교적인 감성이 아니라 그들이 거기서 무엇을 깨달았으며 어떤 진리를 체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흥은 언제나 감격적이고 뜨겁고 격렬합니다. 잃었던 하나님과의 평화를 회복하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격적인 곳에는 언제나 뜨거운 정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열광적인 것이 곧 부흥이라거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반짝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금이라고 단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부흥의 중심, 십자가
참된 부흥과 거짓된 부흥은 집회의 열광적인 분위기나 모이는 사람들의 수나 기적의 유무에 의하여 구별되지 않습니다. 가장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열광적인 집회라고 해도 영혼의 회복과는 무관한 집회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격렬한 종교적인 감성이 아니라 그들이 거기서 무엇을 깨달았으며 어떤 진리를 체험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흥은 언제나 감격적이고 뜨겁고 격렬합니다. 잃었던 하나님과의 평화를 회복하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격적인 곳에는 언제나 뜨거운 정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열광적인 것이 곧 부흥이라거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반짝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금이라고 단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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