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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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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02 - <피묻은 복음에 빠져라>중에서
나 만나서 뭐할래?
제가 알고 있는 신실한 형제가 하나 있습니다. 영적인 어둠 속에서 고통하다가 복음 진리를 깨닫고 큰 은혜를 받은 형제였습니다. 여름 수련회를 앞두고 하나님께 오직 하나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그것은 다시한번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오랜 기간 동안 그 한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드디어 수련회가 시작되었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수련회는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이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 처참하고 실망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엎으려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만나야 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서 만나 주시옵소서" 어느 순간 뜻밖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나를 만나서 뭐 할래?"
"... ..."
"살아가거라. 네게는 이미 내가 준 말씀이 있으니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거라"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나 만나서 뭐할래?
제가 알고 있는 신실한 형제가 하나 있습니다. 영적인 어둠 속에서 고통하다가 복음 진리를 깨닫고 큰 은혜를 받은 형제였습니다. 여름 수련회를 앞두고 하나님께 오직 하나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그것은 다시한번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실로 오랜 기간 동안 그 한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드디어 수련회가 시작되었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수련회는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이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 처참하고 실망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엎으려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당신을 만나야 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서 만나 주시옵소서" 어느 순간 뜻밖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가 나를 만나서 뭐 할래?"
"... ..."
"살아가거라. 네게는 이미 내가 준 말씀이 있으니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거라"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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