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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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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19 -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중에서
위기를 위하여
위대한 목회자의 아내는 평범한 때가 아니라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열심 있고 반듯한 신앙생활을 넘어서서 무시할 수 없는 영적인 권위를 가진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이어 온 진리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깊은 기도생활에서 비롯됩니다.
가정생활에서 뿐 아니라 목회에 있어서도 모든 판단은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미루면서 도무지 아무런 영적인 분별력도 없이 응석받이로 살아가는 가련한 목회자의 아내들을 볼 때마다 포탄이 비오듯 퍼붓는 전쟁터에 철모르는 어린아이가 뛰어 다니는 것 같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은 저만의 느낌이 아닐 것입니다.
남편의 목회적인 결정에 자주 나설 필요는 없지만 판단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어긋나는 길을 가고자 할 때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권위를 가지고 막아야 합니다. 부부관계에 금이 가더라도 말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위기를 위하여
위대한 목회자의 아내는 평범한 때가 아니라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열심 있고 반듯한 신앙생활을 넘어서서 무시할 수 없는 영적인 권위를 가진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이어 온 진리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깊은 기도생활에서 비롯됩니다.
가정생활에서 뿐 아니라 목회에 있어서도 모든 판단은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미루면서 도무지 아무런 영적인 분별력도 없이 응석받이로 살아가는 가련한 목회자의 아내들을 볼 때마다 포탄이 비오듯 퍼붓는 전쟁터에 철모르는 어린아이가 뛰어 다니는 것 같은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은 저만의 느낌이 아닐 것입니다.
남편의 목회적인 결정에 자주 나설 필요는 없지만 판단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어긋나는 길을 가고자 할 때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권위를 가지고 막아야 합니다. 부부관계에 금이 가더라도 말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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