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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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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두 번이면 된다.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뒤에 행했다. 이를 듣고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두 번이면 된다" (논어)
아무리 좋은 일도 지나치면 못쓴다. 모든 것에 '때'가 있는데 그 때에 들어맞지 않으면 동티가 나게 되어 있다.
행동에 신중한 것이야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신중하면 반드시 그 틈새를 비집고 사(私)가 작용을 한다. 사(私)는 사(邪)다.
그러니 인생은 참 얼마나 위태로운가? 생각을 덜해도 망하고 너무 해도 망한다.
두 번 생각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내 처지에서 먼저 생각한 다음 뒤집어 저쪽 처지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라는, 그런 얘길까? ⓒ이현주 (목사)
두 번이면 된다.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뒤에 행했다. 이를 듣고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두 번이면 된다" (논어)
아무리 좋은 일도 지나치면 못쓴다. 모든 것에 '때'가 있는데 그 때에 들어맞지 않으면 동티가 나게 되어 있다.
행동에 신중한 것이야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신중하면 반드시 그 틈새를 비집고 사(私)가 작용을 한다. 사(私)는 사(邪)다.
그러니 인생은 참 얼마나 위태로운가? 생각을 덜해도 망하고 너무 해도 망한다.
두 번 생각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내 처지에서 먼저 생각한 다음 뒤집어 저쪽 처지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라는, 그런 얘길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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