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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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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69- <거룩한 부흥/생명의말씀사>중에서
조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라
오늘날 조국교회는 이 민족의 갈 길을 제시해 줄 안내자로서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들이냐고 묻는 질문은 그 자체가 이미 부끄러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에게 가장 커다란 위험은 이전에는 이단들이었지만, 이제는 향락입니다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합의하는 가치가 무엇입니까? 어떤 시사만화가가 전해주는 다음과 같은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중고등학교 복도에 붙은 구호의 변천사: 60년대-'증산,수출,건설' 70년대-'유신으로 번영하자' 80년대-'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 90년대-'핸드폰은 진동으로'
오늘날 우리는 이처럼 가난하고 무기력한 교회의 시대를 살면서도 이러한 현실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지 않는 영적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나 현실 상황에 대하여 대안들을 강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국교회의 초라하고 무기력한 상황은 별로 나아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조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라
오늘날 조국교회는 이 민족의 갈 길을 제시해 줄 안내자로서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들이냐고 묻는 질문은 그 자체가 이미 부끄러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에게 가장 커다란 위험은 이전에는 이단들이었지만, 이제는 향락입니다
우리 사회 전체가 건강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합의하는 가치가 무엇입니까? 어떤 시사만화가가 전해주는 다음과 같은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중고등학교 복도에 붙은 구호의 변천사: 60년대-'증산,수출,건설' 70년대-'유신으로 번영하자' 80년대-'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 90년대-'핸드폰은 진동으로'
오늘날 우리는 이처럼 가난하고 무기력한 교회의 시대를 살면서도 이러한 현실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지 않는 영적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나 현실 상황에 대하여 대안들을 강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국교회의 초라하고 무기력한 상황은 별로 나아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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