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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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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86- <청중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설교자/생명의말씀사>중에서
성직자의 권위
역사적으로 볼 때 성직자의 권위주의는 항상 교회의 참된 영적 권위가 사라질 때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특별한 기관임을 보여주는 일에 실패할 때 교회는 건축 양식이나 예배당의 구조 및 복잡한 성직 제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권위를 강요하는 일에 골몰하여왔습니다.
강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에 매진하고 설교자들이 외치는 진리가 교인들의 가슴에 능력 있게 다가오던 시대에는 설교자가 자신을 제사장인 것처럼 내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가 선포하는 말씀은 그가 영적인 사람임을 입증해 주었고 그가 증거 하는 진리는 하나님의 기운이 깃들여, 듣는 자들은 그 진리에서 영적 권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진실성과 영성이 감퇴되자 교회는 참된 권위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설교자들은 진정한 영적 권위를 대신하기 위하여 자신들이 마치 구약 시대의 제사장의 후예인 체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성직자의 권위
역사적으로 볼 때 성직자의 권위주의는 항상 교회의 참된 영적 권위가 사라질 때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특별한 기관임을 보여주는 일에 실패할 때 교회는 건축 양식이나 예배당의 구조 및 복잡한 성직 제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권위를 강요하는 일에 골몰하여왔습니다.
강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에 매진하고 설교자들이 외치는 진리가 교인들의 가슴에 능력 있게 다가오던 시대에는 설교자가 자신을 제사장인 것처럼 내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가 선포하는 말씀은 그가 영적인 사람임을 입증해 주었고 그가 증거 하는 진리는 하나님의 기운이 깃들여, 듣는 자들은 그 진리에서 영적 권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진실성과 영성이 감퇴되자 교회는 참된 권위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설교자들은 진정한 영적 권위를 대신하기 위하여 자신들이 마치 구약 시대의 제사장의 후예인 체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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