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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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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506- <이름뿐인 신앙에서 벗어나라 /생명의말씀사>중에서
이제는 끝내자
변화되지 않는 영혼들의 곤고한 상태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주님을 버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주님만 사랑하기에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집요하고, 세상만을 사랑하기에는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의 기억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떠나서도 평안을 누릴 수 없고 교회로 돌아와서도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치 전쟁 가운데서 두 나라를 오가는 이중 간첩과 같아서 어느 나라를 오가든 아군도 적군 같은 두려움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않는 형식적인 신자들은 이처럼 곤고 하고 불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이 이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과 좌절을 느끼며 사는 신앙생활이 괴롭지 않습니까? 이제는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오가는 방황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제는 끝내자
변화되지 않는 영혼들의 곤고한 상태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주님을 버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주님만 사랑하기에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집요하고, 세상만을 사랑하기에는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의 기억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떠나서도 평안을 누릴 수 없고 교회로 돌아와서도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치 전쟁 가운데서 두 나라를 오가는 이중 간첩과 같아서 어느 나라를 오가든 아군도 적군 같은 두려움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않는 형식적인 신자들은 이처럼 곤고 하고 불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이 이제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과 좌절을 느끼며 사는 신앙생활이 괴롭지 않습니까? 이제는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오가는 방황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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