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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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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552 - <새벽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주님 앞에 홀로서기
신자에게 있어서 명예, 지위, 직분, 이 모든 것들은 껍질에 불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때는 그러한 껍질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이 영적인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껍질을 붙들기 시작하면 점점 더 자신의 진솔한 모습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기도의 세계에서 솔직함과 정직함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진실해지지 않으면 깊이 기도할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겉치레는 세상에서만 통용 될 뿐, 하나님께 통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자신을 비우기 원하십니다. 그런 모습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겸비하여 지고, 우리의 마음이 그렇게 낮아질 때 회복이 시작됩니다.
주님 앞에서 필요한 것은, 정직한 홀로서기 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는 목사도, 전도사도, 구역장도 아니며 그저 주님이 사랑해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한 마리 어린양일 뿐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주님 앞에 홀로서기
신자에게 있어서 명예, 지위, 직분, 이 모든 것들은 껍질에 불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때는 그러한 껍질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이 영적인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껍질을 붙들기 시작하면 점점 더 자신의 진솔한 모습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기도의 세계에서 솔직함과 정직함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진실해지지 않으면 깊이 기도할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겉치레는 세상에서만 통용 될 뿐, 하나님께 통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자신을 비우기 원하십니다. 그런 모습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겸비하여 지고, 우리의 마음이 그렇게 낮아질 때 회복이 시작됩니다.
주님 앞에서 필요한 것은, 정직한 홀로서기 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는 목사도, 전도사도, 구역장도 아니며 그저 주님이 사랑해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한 마리 어린양일 뿐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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