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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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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그러므로 저는 당신입니다/함께읽는책>중에서
엄청난 욕심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빌3:10-11)
바울은 이런 엄청난 소원을 품고 살았던 사람이다.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그것도 보통 욕심이 아니다. 사람이 어차피 무언가 바라는 마음, 곧 ‘욕심’을 버리고 살 수 없을 바에는, 째째하게 재물이나 명예 따위를 욕심낼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 쯤 욕심낼 만 하지 않는가? 바울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커서 주체하기 어려운 그런 욕심을 품은 사람이었다. 이왕지사 나도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바울처럼 그렇게 엄청난 포부를 안고 살아보고 싶다. 안 될 일 없지 않는가? ⓒ이현주 (목사)
엄청난 욕심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빌3:10-11)
바울은 이런 엄청난 소원을 품고 살았던 사람이다.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그것도 보통 욕심이 아니다. 사람이 어차피 무언가 바라는 마음, 곧 ‘욕심’을 버리고 살 수 없을 바에는, 째째하게 재물이나 명예 따위를 욕심낼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 쯤 욕심낼 만 하지 않는가? 바울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커서 주체하기 어려운 그런 욕심을 품은 사람이었다. 이왕지사 나도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바울처럼 그렇게 엄청난 포부를 안고 살아보고 싶다. 안 될 일 없지 않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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