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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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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그러므로 저는 당신입니다/함께읽는책>중에서
너도 할 수 있다
“선생님, 그 날 새벽 왜 물 위를 걸으셨습니까?”
“마침, 시간도 없고 배도 없었다.”
“저는 왜 물 위를 걷지 못합니까?”
“너도 할 수 있다”
“예?”
“배를 타야 하는 내가 물 위를 걸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내가 배를 탔다고 생각하여라. 그것이 진실이다.”
“그 둘은 어떻게 다릅니까?”
“육(肉)을 입은 영(靈)과 영을 담은 육은 어떻게 다르냐? 너는 어느 쪽이냐?”
“육을 입은 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언제나 보면(영을 담은)육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 육이 너라는 착각 때문에 물 위를 걷지 못하는 것이다. 영은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너도 할 수 있다
“선생님, 그 날 새벽 왜 물 위를 걸으셨습니까?”
“마침, 시간도 없고 배도 없었다.”
“저는 왜 물 위를 걷지 못합니까?”
“너도 할 수 있다”
“예?”
“배를 타야 하는 내가 물 위를 걸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내가 배를 탔다고 생각하여라. 그것이 진실이다.”
“그 둘은 어떻게 다릅니까?”
“육(肉)을 입은 영(靈)과 영을 담은 육은 어떻게 다르냐? 너는 어느 쪽이냐?”
“육을 입은 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언제나 보면(영을 담은)육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 육이 너라는 착각 때문에 물 위를 걷지 못하는 것이다. 영은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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