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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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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지금도 쓸쓸하냐/샨티>중에서
두 가지
“세상에서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을 뿐이다. 하나는 하느님이 주시는 것 곧 천지자연이 주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가이사 곧 사람이 주는 것이다.”
“그 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하느님이 주시는 것은 모두 공짜요 사람이 주는 것에는 어느 것도 공짜가 없다. 그러니까 네 몸을 통해 생산되는 어떤 것에도 ‘값’을 매기지 말아라. 네 생각도 말도 느낌도 글도 노래도 춤도, 그것을 돈으로 바꾸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이현주 (목사)
두 가지
“세상에서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을 뿐이다. 하나는 하느님이 주시는 것 곧 천지자연이 주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가이사 곧 사람이 주는 것이다.”
“그 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하느님이 주시는 것은 모두 공짜요 사람이 주는 것에는 어느 것도 공짜가 없다. 그러니까 네 몸을 통해 생산되는 어떤 것에도 ‘값’을 매기지 말아라. 네 생각도 말도 느낌도 글도 노래도 춤도, 그것을 돈으로 바꾸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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