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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지금도 쓸쓸하냐/샨티>중에서
작은 일 큰일
“왜 저는 큰 일 보다 작은 일에 자주 걸려 넘어질까요?”
“같은 물건을 무겁게 여기고 들면 가볍고, 가볍게 여기고 들면 무거운 법이다. 사람이 큰 일보다 작은 일에 걸려 넘어지는 까닭은, 큰 일에는 정신을 차리고 작은 일에는 정신을 놓기 때문이다.”
“아하 그래서 성인은 작은 일을 크게 여긴다고 했군요.”
“성인에게는 작은 일, 큰일이 따로 없다. 모두가 큰일이요 그래서 모두가 작은 일이다. 숟가락 하나를 함부로 들지 말아라. 그러면 태산이 오히려 가벼울 것이다. ⓒ이현주 (목사)
작은 일 큰일
“왜 저는 큰 일 보다 작은 일에 자주 걸려 넘어질까요?”
“같은 물건을 무겁게 여기고 들면 가볍고, 가볍게 여기고 들면 무거운 법이다. 사람이 큰 일보다 작은 일에 걸려 넘어지는 까닭은, 큰 일에는 정신을 차리고 작은 일에는 정신을 놓기 때문이다.”
“아하 그래서 성인은 작은 일을 크게 여긴다고 했군요.”
“성인에게는 작은 일, 큰일이 따로 없다. 모두가 큰일이요 그래서 모두가 작은 일이다. 숟가락 하나를 함부로 들지 말아라. 그러면 태산이 오히려 가벼울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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