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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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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지금도 쓸쓸하냐/샨티>중에서
모든 일에 감사한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그것은 도덕도 아니고 예절도 아니고 의무는 더욱 아니다. 그것은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의 문제이다.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 감사 하라’는 말은, 억지로 감사할 조건을 생각해 내어 감사하라는 게 아니라. 그 말은 ‘모든 일에 깨어 있어 거죽의 현상에 머물지 말고 속의 진상을 꿰뚫어 보라’는 말과 같다. 그렇게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니 누가 못하게 말려도 모든 일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모든 일에 감사한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그것은 도덕도 아니고 예절도 아니고 의무는 더욱 아니다. 그것은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의 문제이다.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눈으로 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 감사 하라’는 말은, 억지로 감사할 조건을 생각해 내어 감사하라는 게 아니라. 그 말은 ‘모든 일에 깨어 있어 거죽의 현상에 머물지 말고 속의 진상을 꿰뚫어 보라’는 말과 같다. 그렇게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니 누가 못하게 말려도 모든 일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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