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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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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지금도 쓸쓸하냐/샨티>중에서
소리
“기억해 두어라. 소리는 시원하게 나는 소리든, 구멍으로 기어 들어가는 듯한 소리든, 뭐가 자꾸 막혀서 답답하게 나는 소리든, 아무튼 모든 소리가 저마다 유일무이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값진 것이다. 들을 줄 아는 귀,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 따위로 흐려지지 않은 귀에는 그렇다는 말이다. 아무쪼록 그렇게 맑은 귀를 가졌으면 한다. ”
“알겠습니다. 선생님.” ⓒ이현주 (목사)
소리
“기억해 두어라. 소리는 시원하게 나는 소리든, 구멍으로 기어 들어가는 듯한 소리든, 뭐가 자꾸 막혀서 답답하게 나는 소리든, 아무튼 모든 소리가 저마다 유일무이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값진 것이다. 들을 줄 아는 귀,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 따위로 흐려지지 않은 귀에는 그렇다는 말이다. 아무쪼록 그렇게 맑은 귀를 가졌으면 한다. ”
“알겠습니다. 선생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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