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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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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지금도 쓸쓸하냐/샨티>중에서
에고로 에고를 반대하면
“어젯밤에는 무슨 일로 화가 났습니다만, 제가 저에게 ‘나는 네가 지금 화를 내려고 하는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너를 편들어 너와 함께 화를 내지는 않겠다. 그동안 수없이 화를 내보았지만 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결과가 좋아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번엔 속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화를 내지 않고 한숨만 몇 차례 쉬었습니다.”
“그래.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았더니 결과가 어찌 되었느냐?”
“기적처럼 문제가 풀어졌습니다.”
“기적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요 상식적인 결과였다. 누구든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렇군요. 선생님.” ⓒ이현주 (목사)
에고로 에고를 반대하면
“어젯밤에는 무슨 일로 화가 났습니다만, 제가 저에게 ‘나는 네가 지금 화를 내려고 하는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너를 편들어 너와 함께 화를 내지는 않겠다. 그동안 수없이 화를 내보았지만 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결과가 좋아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번엔 속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화를 내지 않고 한숨만 몇 차례 쉬었습니다.”
“그래. 겉으로 화를 내지 않았더니 결과가 어찌 되었느냐?”
“기적처럼 문제가 풀어졌습니다.”
“기적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이요 상식적인 결과였다. 누구든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렇군요. 선생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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