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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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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당그레>중에서
만일 우리가
하느님은 한 물건을 모든 각도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한 이가 있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처럼 한 물건의 여러 맛을 동시에 ‘볼’수 있다면 훨씬 덜 싸우게 되겠지. 어쩌면 전혀 싸울 일이 없을 는지도 몰라. 너한테서 나를 볼 테니까.
현명한 돌고래는 ‘태평양’과 ‘인도양’ 문제로 다투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만일 우리가
하느님은 한 물건을 모든 각도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이라고 말한 이가 있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처럼 한 물건의 여러 맛을 동시에 ‘볼’수 있다면 훨씬 덜 싸우게 되겠지. 어쩌면 전혀 싸울 일이 없을 는지도 몰라. 너한테서 나를 볼 테니까.
현명한 돌고래는 ‘태평양’과 ‘인도양’ 문제로 다투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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