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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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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당그레>중에서
천리안(千里眼)
옛날, 망원경이 없던 때에 먼 곳을 잘 보는 사람을 천리안(千里眼)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천리 밖의 일을 다 보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지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천리안-(명) 먼데서 일어난 일을 즉각적으로 감지하는 능력’이라고 풀이해 놓고는 ‘투시(透視)’와 같은 뜻도 된다고 했더군요. 그래서 다시 ‘투시’라는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투사---(명) 막힌 물체를 틔워 봄. 환히 꿰뚫어 봄.’
결국, ‘천리안’이란 첫째 멀리 보며, 둘째 바르게 보는 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천리안(千里眼)
옛날, 망원경이 없던 때에 먼 곳을 잘 보는 사람을 천리안(千里眼)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천리 밖의 일을 다 보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지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천리안-(명) 먼데서 일어난 일을 즉각적으로 감지하는 능력’이라고 풀이해 놓고는 ‘투시(透視)’와 같은 뜻도 된다고 했더군요. 그래서 다시 ‘투시’라는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투사---(명) 막힌 물체를 틔워 봄. 환히 꿰뚫어 봄.’
결국, ‘천리안’이란 첫째 멀리 보며, 둘째 바르게 보는 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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