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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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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당그레>중에서
함께 잘 사는 길
키 큰 어른과 키 작은 아이가 악수를 하려면 어른이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함께 잘 사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있는 사람이 그 있는 것을 없는 사람과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또는 나누어 먹지 않을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뻔한 이치를 모르고 어째서 가진 자들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는지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온통 돈 놓고 돈 먹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돈이 돈을 벌어들이게끔 만들어 놓고 없는 사람들에게 어서 있는 사람처럼 “잘 살아 보라”니, 누구 약올리는 겁니까? ⓒ이현주 (목사)
함께 잘 사는 길
키 큰 어른과 키 작은 아이가 악수를 하려면 어른이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함께 잘 사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있는 사람이 그 있는 것을 없는 사람과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또는 나누어 먹지 않을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뻔한 이치를 모르고 어째서 가진 자들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는지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온통 돈 놓고 돈 먹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돈이 돈을 벌어들이게끔 만들어 놓고 없는 사람들에게 어서 있는 사람처럼 “잘 살아 보라”니, 누구 약올리는 겁니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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