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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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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당그레>중에서
모든 거짓에 종지부를
키에르케르고는 마지막 숨을 거두던 해(1885)에 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나는 정직(正直)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는 외로웠지만 외로웠기에 그는 세계를 바로잡는 하느님의 일에 큰 몫을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땅의 전후좌우 상하 내외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안개 같은 ‘거짓’을 누가 몰아낼 것입니까? 속이는 것도 속는 것도 참을 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분노! 그런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이 아쉽습니다. ⓒ이현주 (목사)
모든 거짓에 종지부를
키에르케르고는 마지막 숨을 거두던 해(1885)에 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나는 정직(正直)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는 외로웠지만 외로웠기에 그는 세계를 바로잡는 하느님의 일에 큰 몫을 담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땅의 전후좌우 상하 내외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안개 같은 ‘거짓’을 누가 몰아낼 것입니까? 속이는 것도 속는 것도 참을 수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분노! 그런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이 아쉽습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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