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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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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한 친구에 대해서 나는 생각한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에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난 지금 그 친구의 무덤 앞에 있다.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이 불과 한 달 전이었는데
그는 이제 땅 속에 누워있다.
그런데 그 10분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다니 (닉 에르만)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에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난 지금 그 친구의 무덤 앞에 있다.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이 불과 한 달 전이었는데
그는 이제 땅 속에 누워있다.
그런데 그 10분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다니 (닉 에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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